이승희 청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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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호보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승희 국무총리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 성문제는 세계적인 문제”라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쉼터를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대안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양희 성균관대 생활과학부 교수는 '유엔의 청소년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적 기준과 한국의 위치'라는 발제문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성인의 정신구조와 법률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며 “검사, 판사 등 법률집행기관은 아동권과 성적착취의 본질에 대해 교육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나신아령 기자arshin@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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