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12.30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제니퍼 켄트/ 출연: 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외
오스트레일리아/ 추격 스릴러/136분
'나이팅게일'은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다.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9회 호주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뱅가드 (12.30 개봉) 12세 관람가
감독: 당계례/ 출연: 성룡, 양양, 무치미야 외
중국/ 액션/108분
'뱅가드'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가 범죄 조직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다. ‘쿵푸 요가’, ‘성룡의 신화’ 등을 함께한 당계례 감독과 배우 성룡이 9번째 조우한 작품이다.
▲가을의 마티네 (12.31 개봉) 12세 관람가
감독: 니시타니 히로시/ 출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유리코 외
일본/ 클래식 로맨스/124분
'가을의 마티네'는 첫눈에 반한 천재 기타리스트 ‘마키노’(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저널리스트 ‘요코’(이시다 유리코)가 뉴욕, 파리, 마드리드에서 엇갈리는 운명 속 사랑을 찾아가는 클래식 로맨스다. 최연소 나이로 일본의 저명한 문학상 ‘아쿠타가와상’을 받은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로맨스 소설 『마티네의 끝에서』(아르테)가 원작이다.
▲선샤인 패밀리 (12.31 개봉) 12세 관람가
감독: 김태식/ 출연: 노니 부엔카미노, 샤메인 부엔카미노, 수 라미레즈, 신우 외
한국·필리핀/ 휴먼 코미디/88분
'선샤인 패밀리'는 한국 지사로 발령받아 5년간 근무하던 필리핀의 한 가장과 그의 가족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갑작스러운 사건을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한국 제작사 ‘필름라인’과 필리핀 제작사 ‘스프링필름스'(Spring Films)가 합작해 영화를 완성했다.
▲라라랜드 (12.31 재개봉) 12세 관람가
감독: 다미엔 차젤레/ 출연: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외
미국/ 뮤직 로맨스/126분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2016년 개봉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등 6개 상을 휩쓸었다.
▲굿바이 (12.31 재개봉) 12세 관람가
감독: 다키타 요시로/ 출연: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외
일본/ 드라마/130분
'굿바이'는 어쩌다 장례지도사가 된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가 떠나는 사람들과 남겨진 이들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2008년 개봉해 제81회 아카데미 외국어작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