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4명 발생...누적 72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서울역 중구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서울역 근처 중구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69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은 824명, 해외 유입은 4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5일부터 닷새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다 20일 900명대, 21일 800명대로 떨어졌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69명 늘어나 5만146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309명, 경기 193명, 인천 44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46명이다.

지역별로 경북 58명, 대구 39명, 충북 30명, 광주와 부산 각각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 9명, 울산 6명, 전남과 전북 각각 4명, 세종 1명 등이다.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24명 발생해 총 72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0%다.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33명이 늘어 총 3만5928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69.82%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2명이 증가해 총 1만4810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28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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