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회장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 통해 회원 소통과 화합 도모할 것”
최미영씨(전 서초구 약사회 회장)가 여성정치아카데미 동창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여성정치아카데미 2회 동창회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비앤디파트너스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최 회원이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최미영 신임 회장은 “앞으로 여성정치아카데미 2회 동창회는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회원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성정치아카데미 동창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성 지도자로 이루어져 있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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