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1984 (12.23 개봉) 12세 관람가
감독: 패티 젱킨스/ 출연: 갤 가돗, 크리스 파인 외
미국/ 액션 블록버스터/151분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다. 전작 ‘원더 우먼’으로 여성 감독 최초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연출, 전 세계 흥행수익 8억 달러 돌파 기록을 세운 패티 젱킨스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러브레터(12.23 재개봉) 전체 관람가
감독: 이와이 슌지/ 출연: 나카야마 미호, 토요카와 에츠시 외
일본/ 클래식 멜로/117분
‘히로코’가 첫사랑인 ‘이츠키’를 사고로 떠나보내고, 그리움을 담아 보낸 편지에 또 다른 ‘이츠키’로부터 답장이 도착하면서 첫사랑을 상기하는 이야기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클래식 멜로 영화로 1999년 개봉 이후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하우스 오브 데몬(12.23 개봉) 12세 관람가
감독: 아즈말 자히드 아마르/ 출연: 파커 스메렉, 레밍턴 지엘니악 외
미국/ 호러 스릴러/91분
아무도 없는 집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먹는 지하실 괴물과 홀로 싸우는 소년의 이야기다. 이 호러 스릴러 영화는 2019 시카고 호러영화제 최우수 등 전 세계 유수의 호러영화제에서 총 28개의 상을 받았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2(12.24 개봉) 전체 관람가
감독: 찰스 마틴 스미스/ 출연: 밥, 루크 트레더웨이 외
영국/ 드라마/92분
크리스마스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제임스’와 고양이 ‘밥’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다. 마약중독 노숙자 제임스가 길고양이 밥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제임스 보웬의 에세이 『내 어깨 위 고양이, 밥』(페티앙북스)가 원작이다.
▲썸머85(12.24 개봉) 15세 관람가
감독: 프랑수아 오종/ 출연: 펠릭스 르페브르, 벤자민 부아쟁 외
프랑스/ 드라마/101분
1985년 여름을 배경으로 두 소년 ‘알렉스’와 ‘다비드’의 가장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다. 제73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상영작이다.
▲운디네(12.24 개봉) 12세 관람가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 출연: 파울라 베어, 프란츠 로고스키 외
독일·프랑스/ 드라마/90분
운명이라 여겼던 남자에게 실연당해 절망한 ‘운디네’ 앞에 ‘크리스토프’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다. 운디네 역의 파울라 베어는 2020년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