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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숙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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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경기여고 동창회(회장 김찬숙)는 개교 95주년을 맞아 '자랑스런 경기인'으로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과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을 선정했다.

경기여고측은 “자랑스런 경기인은 사회와 인류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기르기 위해 제정된 상”이라며 “이들은 모교를 빛내고 앞으로 동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숙 동창회 회장은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은 외무부 통일위원 재직당시 유엔 남녀차벌 철폐협약을 제안하는 등 여성지위 향상에 공헌했고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여성 장관으로서 환경의 틀을 새로이 구성한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경기여고 동창회는 11일 경기여고 경운관에서 오전 11시부터 동창회 행사를 열어 두 선정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나신아령 기자arshin@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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