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영희 의원(비례대표)은 지난달 29일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보조원 근무여건·의식조사 자료집'을 발간했다.

최 의원은 전국 102명의 특수교육보조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이번 자료집을 10일 교육인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정책질의 근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 의원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이들의 권익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해왔다.

혜원 기자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