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여성언론으로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평등 사회 실현에 기여해온 여성신문의 창간 32주년을 35만 광진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신문은 여성의 노동가치를 재조명하고 여성인권 보호와 성평등이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성을 대변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성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비추어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여성이 존중받으며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광진구도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으겠습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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