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박물관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 맞아 ′이화의 독립운동가들′ 특별전이 열렸다. ⓒ홍수형 기자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 맞아 17일 서울 중구 이화박물관에서 ′이화의 독립운동가들′ 특별전이 열렸다.

이화여고는 독립운동가로 훈장과 표창을 받은 32명의 이화인과 아직 받지 못한 33번째 이화인을 기억하고자 그들의 이름과 공로로 유관순 열사 초상화를 만들었다. 

이날 특별전에는 왼쪽부터 서은진 학예사, 김혜정 이화여고 교장, 이자형 총동창회장, 강순자 이화여고 전교장, 장예순 이화장학재단 이사장, 박재옥 총동창회부회장, 이미나 이화장학재단 이사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