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대(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여성과 함께 호흡하는 여성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의 목소리와 여성의 시각이 지금과는 정반대인 80년대 말, 여성신문은 탄생과 함께 우리나라 여성 변천사와 흐름을 함께 해왔습니다. 여성신문을 오늘 창간 32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성장시켜 온 임직원 여러분과 여성신문을 후원해 오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신문이 기울인 노력이 지금 우리 사회 여성의 사회진출과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이제야 그 결실을 맺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여성신문의 노고에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변화된 여건 속에서도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는 명제는 변함없습니다. 여성의 감성적·통합적 리더십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갈등과 혼란이 혼재된 사회속에서 여성이 통합적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신문’이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범주를 넘어 여성들의 교양과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활동 방안을 제시하고 지금처럼 계속해서 성과를 이끌어 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여성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여성들의 희망이 되길 바라며 여성의 힘을 결집하는 힘있는 매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