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가 '차별금지법 제정 발원 국회에서 청와대 범종, 목탁 행진' 기자회견을 열고 행진했다. ⓒ홍수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발원 국회에서 청와대 범종, 목탁 행진' 기자회견에 김종철 정의당 대표와 장혜영 정의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수형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연대와 함께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발원 기도 행진’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국가인권위원회도 차별금지법 제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국민의힘은 미온적이다"며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했다.  

기도 행진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출발해 더불어민주당사를 거쳐 마포를 지나 청와대 인근 청운동 사무소 앞까지 진행됐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가 '차별금지법 제정 발원 국회에서 청와대 범종, 목탁 행진' 기자회견을 열고 장혜영 정의당 비례대표가 울먹이며 발언을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장혜영 의원. ⓒ홍수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가 '차별금지법 제정 발원 국회에서 청와대 범종, 목탁 행진' 기자회견을 열고 행진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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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가 '차별금지법 제정 발원 국회에서 청와대 범종, 목탁 행진' 기자회견을 열고 행진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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