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폐지공도행동이 '여성들 기만하는 문재인 정부 규탄 낙태죄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폐지공도행동이 '여성들 기만하는 문재인 정부 규탄 낙태죄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폐지공도행동이 '여성들 기만하는 문재인 정부 규탄 낙태죄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모낙폐 단체는 "정부는 이미 입장을 정해두고 시간 끌기를 하며 형식적인 의견 수령 과정으로 여성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법무부와 보건복지부 양성평등위원회 의견도 무시하며 여성들의 건강과 권리 보장에 대해서는 아무런 고민도 없이 법안을 추친하고 있다"며 '낙태죄' 관련 형법, 모자보건법 개정 입법예고안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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