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당선인은 "미성년자 미투 사건은 더는 나와서는 안 된다. 어릴 적부터 아이들에게 양성평등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질문에 답했다. ⓒ홍수형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수형 기자

반갑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경기 광명갑 국회의원 임오경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여성 대변지로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평등 사회 실현에 앞장서 온 여성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신문이 국내 유일의 여성 정론지로서 여성적 관점에서 여성들과 함께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여성들이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힘써주시길 기대합니다.

저 역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이 땅의 여성들이 더욱 주인되고, 발전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생애 최고의 여성시대’를 만들어 가는 여성신문의 앞날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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