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988년 태어난 여성신문은 성평등과 여성인권을 위해 끊임없이 힘써 왔습니다. 정론지로서 역할은 물론 생명, 문화, 자유, 평화 등 인류 가치를 지면과 행동으로 실천했습니다. 특히 전국에 연결된 20개 지사들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에도 기여해 온 것으로 압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신문을 채워주신 여성신문 구성원들과 독자들이 계셨습니다. 지면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여성신문이 걸어가는 길을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진혜민 기자
hmj@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