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는 한국서부발전과 30일 여성CEO의 '노란우산 가입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여성CEO의 퇴직금 마련을 지원해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 2년 간 협력기업 납부 성과공유금액 후원금을 활용해 총 8000만원을 ‘여성가장 창업자금’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여성가장의 창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은 여성CEO가 ‘노란우산’ 에 가입하면 납입부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활용 될 예정이며 지원규모는 약 4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조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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