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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 75학번인 강금실 법무부장관이 15일 모교에서 '법대생과의 대화' 특강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 강 장관은 법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법대 1학년,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률가의 윤리와 책임'을 주제로 강연한 뒤 학생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법률가의 윤리와 책임'이란 수업의 한 부분으로 기획됐으며 외부강사 초청 강의의 첫 주자로 강 장관이 선택됐다. 서울대 측은 학생들이 강 장관을 만나기를 원해 강 장관과 함께 하는 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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