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변신한 심상정, 1인 시위는 왜?
‘보건교사 안은영’ 변신한 심상정, 1인 시위는 왜?
  • 조혜승 기자
  • 승인 2020.10.15 16:51
  • 수정 2020-10-15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의당, 우선입법 과제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추진
드라마 내용과 연관성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드라마 주인공 복장을 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정의당 심상정 의원 페이스북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보건교사 복장을 입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 촉구 1인시위를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속 주인공은 극중에서 공사장 크레인 추락사고로 친구를 잃는다. 정의당이 21대 국회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 중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중대재해를 일으킨 사업주와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으로 드라마 내용과 연관성이 있다.

심상정은 안은영의 친구 강선의 말을 빌려 “10월 11일, 지하철 설비노동자 추락사, 10월 12일 크레인 작업 노동자 추락사, 10월 13일 건축 노동자 건축자재 추락 사망 등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들이 하루 7명씩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저 꾸미는 말이 아니다”라며 “보건교사 안은영의 마음으로 우리 곁의 평범한 삶을 지키는 시민 히어로가 되어달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처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의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전 국민 고용보험제 도입, 그린뉴딜추진특별법 제정, 차별금지법 제정, 비동의강간죄 도입 등 5대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류호정 의원은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마감을 앞두고 장시간 근무하는 ‘크런치 모드’ 상태의 정보기술(IT) 노동자 복장을, 심상정 의원은 반도체 공장 근무자 복장을 하고 시위를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