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288개 모인 박원순 성폭력사건 공동행동 출범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서울도서관 앞에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 출범 우리는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기자회견을 열고 우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서울도서관 앞에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 출범 우리는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기자회견을 열고 우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288개 여성단체 연대체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앞으로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의 진상규명 △지방자치단체 권려 견제 및 성평등 민주주의 △직장 내 성희롱 성차별 문화 근절 등을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알렸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서울도서관 앞에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 출범 우리는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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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서울도서관 앞에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 출범 우리는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기자회견을 열고 한 활동가는 '철저한 진상규명'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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