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헌 여성부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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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헌 여성부차관은 지난 16일 제14호 태풍 '매미'로 인해 집중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지역을 방문, 수재민들을 격려했다.

안 차관은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마산지역을 방문, 가정폭력 등 피해여성 보호시설인 '사랑이 샘솟는 집'과 '따뜻한 쉼자리''창원 여성의 집'을 차례로 찾아가 피해 규모와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집을 떠나 보호받고 있는 피해여성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또한 침수피해 등으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가재도구를 기증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나신아령 기자arshin@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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