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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선 요즘 16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지만, 의원들의 발길은 뜸하다. 내년 총선을 대비, 모두들 지역구를 훑고 있거나 신당 창당 논의로 의사당 주변을 돌고 있는 탓이다. 추석 연휴 뒤 국회 앞 잔디를 가꾸는 아낙들의 손길만 바쁘다. <사진·민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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