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주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센터장 엄기복, 이하 센터)는 워라밸(일·생활균형)확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생활 균형 가족친화기업(관) 모범 사례 및 코로나19 극복 우수 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가족친화 제도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업성장에 기여하거나 코로나19를 극복한 기업(관) 사례 △워라밸(일·생활 균형)실천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한 개인 등 사례로 나눠 진행한다.

엄기복 센터장은 “모범 사례를 선정,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코로나블루에 시달리는 기업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이번 공모를 개최한다"며 "이번 공모가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과 워라밸로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려는 기업과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대구시 소재 기업(관)과 근로자(개인)이고 신청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사례 중 3개 기업(관)을 선정하여 대구광역시장상(최우수 1, 우수 2)을, 근로자 10명에게는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상(최우수 2, 우수 4, 장려 6)과 상품(5~15만원 상당)을 시상한다.

문의는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www.dwfc.or.kr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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