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전국 최초 성인지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 운영
인천시교육청, 전국 최초 성인지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 운영
  • 인천광역시=최순자 기자
  • 승인 2020.09.14 17:39
  • 수정 2020-09-14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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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참사랑학교’ 지정서 전달식·협의회
'참사랑학교' 위탁 교육기관 지정서 전달식 현장사진
'참사랑학교' 위탁 교육기관 지정서 전달식 현장사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2020년 성인지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을 2학기 개학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성인지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 ‘참사랑학교’에서 지정서 전달식과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꿈이루미학교’, ‘참사랑학교’, ‘조이디딤학교’ 등 3개 기관을 성인지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으로 지정해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상담‧치료‧보호‧선도‧회복의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대안교육을 지원하도록 한다.

‘꿈이루미학교’는 여성가족부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로 성폭력 피해 학생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기숙형 성인지 통합지원 교육기관이다. ‘참사랑학교’, ‘조이디딤학교’는 의료기관과 연계된 치유형 성인지 회복 위탁 교육기관으로 성인지 감수성 등 관계 향상 교육, 상담 치료 및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의 성인지 대안교육은 성폭력 사안을 처벌이 아닌 교육·선도·회복의 관점으로 보고, 지역의료기관 및 성폭력 전문기관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기반을 마련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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