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아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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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대구지사 박남희 (경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지사장이 2∼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일반 2실에서 '박남희 카오스 아트(Chaos Art)전'을 열었다.

전시회는 물감과 붓, 캔버스 대신에 컴퓨터를 이용해 과거의 유화작품을 재구성한 작품들을 디지털 프린터로 출력해 선보였다.

혼돈, 무질서로 해석되는 카오스 이론을 미술작품과 디지털의 접목으로 표현한 데서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소르본느대 조형예술학과 에리앙 쉬롱 교수의 국내 첫 전시회인 '아토피아(Atopie)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박 지사장은 “컴퓨터와 전통적인 작업의 혼용은 순수미술가들이 접근하기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 전시회를 통해 21세기 미술의 대중화, 실용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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