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통문과 여성의 참정권 주제로
9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

 

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
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회장 이정은)는 제1회 여권통문의 날 기념 ‘2020 서울여성대회’를 9월 1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강당에서 열고 온라인 생중계한다. 

‘여권통문과 여성의 참정권’을 주제로 여는 이번 서울여성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여권통문을 기리고 널리 알리는 서울여성대회를 열어온 (사)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는 정부가 9월 1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서울시도 이날을 공식적으로 기념하는데 기여했다. 

연합회는 이날 여권통문의 날 기념 메시지를 통해 122년 전인 1898년 9월 1일 서울의 북촌 마을에서 김 소사, 이 소사 등 보통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권리 선언문인 여권통문을 발표한 것을 기리고 여권통문의 날을 서울 여성의 날로 재선포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