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중이던 쿠팡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잠실 본사 폐쇄
재택근무중이던 쿠팡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잠실 본사 폐쇄
  • 조혜승 기자
  • 승인 2020.08.24 15:49
  • 수정 2020-08-24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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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배송캠프, 물류센터, 사무실을 비롯해 전국 모든 사업장에 ‘초고강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다.ⓒ쿠팡

 

쿠팡 본사 직원 중 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잠실 본사가 문을 닫고 전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쿠팡은 24일 잠실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잠실 본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14일 마지막 출근한 뒤 재택근무를 해 오던 본사 소속 내근 직원이다. 본인이 23일 검사 후 확진 사실을 24일 회사에 알렸다.

쿠팡은 잠실 본사 전체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하면서 잠실 근무 2000여 명의 직원에게 문자와 구두로 해당 사실을 알리고 귀가조치했다.

쿠팡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최근 재택근무 인원을 75%로 늘렸다.

한편 쿠팡은 이날 인천4물류센터를 재가동했다. 환경미화 담당 외부업체 직원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 쿠팡의 인천2배송캠프를 출입한 쿠팡 플렉서가 확진된 이후 본사에서 확진자가 나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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