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벤처기업 전용 인터넷쇼핑몰이 떴다.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단장 김영문)은 벤처기업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사이버 공간에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인터넷쇼핑몰을 구축했다. 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이곳은 '벤처몰(www.venturemall.co.kr)'.

벤처몰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홍보 및 판매활동을 펼친 '벤처사랑마트'를 온라인으로 확대해 전국 누구나 벤처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곳에 소개되는 제품은 생활용품, 전자제품, 레저·스포츠 제품, 식료품, 인테리어, 컴퓨터·소프트웨어, 창업아이템 등이다. 벤처몰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창업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이다. 창업아이템의 경우 수익성, 신뢰성, 본사 건전성, 성장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홍보하고 판매한다.

또한 벤처몰의 모든 상품은 실명제를 통해 판매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생산하는 벤처기업명, 대표자명, 주소, 홈페이지, 메일 및 전화번호를 보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벤처몰의 입점비용은 벤처기업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재정을 고려해 ▲1년 홍보 및 관리비용(무료), 매출에 대한 수수료(20%) ▲1년 홍보 및 관리비용(55,000원), 매출에 대한 수수료(10%) ▲1년 홍보 및 관리비용(220,000원), 매출에 대한 수수료(무료)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현재 벤처몰에는 웰컴정보시스템, 와우코리아, 모든넷, 영남외식컨설팅, 송광설중매, 월스타, 에스케이소프트 등 생산제품 60여종이 등록돼 판매되고 있다.

동김성혜 기자dong@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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