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주민 스스로 에코 힐링 여행코스 만들었다
대전 대덕구, 주민 스스로 에코 힐링 여행코스 만들었다
  • 이경우 기자
  • 승인 2020.08.18 09:48
  • 수정 2020-08-18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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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생태 관광상품 만들어
ⓒ대전시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10일 구청에서 2020년도 공정생태 관광 여행가 양성과정(심화)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관광 여행가 양성과정에서는 주민 공동체 3팀 총 14명의 관광분야 예비 창업자를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수익성을 갗춘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멘토링과정과 내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연 실습 및 일반대상 팸투어로 구성돼 체계적인 기획과정을 익힐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공정 생태관광 여행가 양성과정(입문)에서 관광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 할 수 있는 예비 창업자로서 발돋움 한다.

주민 공동체 3팀은 아름드리·소풍가요·신탄진 마술사 등 대덕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대청호에서 서식하는 새들을 관찰하는 '대청호 '새'로운 여행', 이현동 두메마을 농장을 체험하는 '녹색 팜 스토리', 대청호오백리길을 따라 인문생태 체험을 즐기는 '마술사 Three Goo' 등 여행 코스상품을 각각 개발했다.

한 수강생은 우리지역의 명소들을 알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관광상품을 개발 했다는데 뿌듯함을 느꼈다며 향후 이 상품을 보완해 주민 사업체로 발전해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적합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관광 프로그램들이 주민의 손으로 개발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개발된 상품들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에코·힐링·여행 코스로 정착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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