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 홀에서 서울특별시청과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이 '2020 제4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장수풍뎅이를 관찰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 홀에서 서울특별시청과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이 '2020 제4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장수풍뎅이를 관찰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 홀에서 서울특별시청과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이 '2020 제4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애완곤충경진대회에서는 8개의 분야 17종목으로 열린다. 아이들과 성인 남녀노소 누구나 곤충체험존에서 '타잔 곤충체험', '곤충 나무 오르기 체험', '물방개 수영 경주체험' 등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은 호기심에 가득한 표정으로 "무섭지만, 너무 재밌다", "신기하게 생겼네" 또한 "날아가면 어떡해요"며 말했다.

이번 애완곤충경진대회는 오늘(30일)부터 다음 달(8월) 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 홀에서 서울특별시청과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이 '2020 제4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아이는 엄마와 함께 애벌레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대회에 참가한 한 아이는 엄마와 함께 애벌레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 홀에서 서울특별시청과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이 '2020 제4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아이는 애벌레를 관찰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대회에 참가한 한 아이는 애벌레를 관찰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 홀에서 서울특별시청과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이 '2020 제4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아이와 할머니는 거북이를 관찰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대회에 참가한 한 아이와 할머니는 거북이를 관찰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 홀에서 서울특별시청과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이 '2020 제4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아이는 곤충모양 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대회에 참가한 한 아이는 곤충모양 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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