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83년 된 최고 등급 우유
[제22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83년 된 최고 등급 우유
  • 조혜승 기자
  • 승인 2020.08.01 13:10
  • 수정 2020-08-01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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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수상 우유 부문
나100%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하면 흰우유가 떠오른다. 흰우유 중 가장 팔리는 우유는 서울유우의 ‘나100%’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937년 창립 후 83년 간 우유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저출산과 대체음료 증가 등 국내 우유 소비량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 속에도 ‘나100%’를 통한 품질 고급화 전략이라는 역발상을 통해 소비자 선택을 받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한다. 지난 2016년 원유 위생의 품질 기준인 ‘세균수’와 ‘체세포수’를 새로운 기준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우유 ‘나100%’를 출시했다. 세균수 등급이 원유가 깨끗하게 관리하는 기준이라면 체세포수 등급은 젖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지표로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 원유를 얻을 수 있다. 체세포수 1등급 원유를 얻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고 있다. 최고급 우유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서울우유의 기업가치와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가능한 품질관리 시스템이기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서울우유는 유통에 변화를 줬다.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도입했는데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시행하는 유업체는 서울우유가 유일하다. 유통기한에만 의존해 공급한 우유를 제조일자 표기로 소비자들이 생산 날짜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울유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우유는 우리나라 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건강하고신선한 우유를 제공하기 위해 원유의 품질 및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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