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독자층 개척 나설 터”

~26-3.jpg

부산에서 교육·문화운동에 이바지하고 있는 손윤숙(44·부산 해운대구)씨가 14일 본사 새 부산지사장으로 선임됐다.

부산 동여자고와 신라대 음대를 나온 손 지사장은 ‘키즈업 뮤지컬’, ‘뮤지컬 해피데이’ 대표를 맡고 있는 문화 전문가다. 아울러 해운대구 초·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 교육 쪽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손 지사장은 “좋은 신문은 독자들이 편애하지 않는 대중성을 가진 기사와 편집을 갖춰야 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독자확대는 물론, 여성신문의 명예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손 지사장은 또 전임 신혜숙(61·여성문화인권센터 대표) 지사장의 노고로 자신이 지사장을 맡을 수 있었다고 겸손해 했다. 아울러 여성신문 부산지사 후원회를 30여명 목표로 9월 초까지 조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 지사장 취임식과 축하공연은 10월 1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여성신문 부산지사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1436 지역난방 관리동 2층, 전화 051-702-5599, 팩스 051-702-5591, 이메일 kidsup@hanmail.net

최용숙/ 마케팅부 차장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