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편의점서 '비말차단 마스크' 구매… 장당 600원대·인당 제한 없어
오늘부터 편의점서 '비말차단 마스크' 구매… 장당 600원대·인당 제한 없어
  • 조혜승 기자
  • 승인 2020.07.01 10:15
  • 수정 2020-07-01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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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서도 판매 시작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오늘(1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뉴시스

오늘(1일)부터 비말(침방울) 차단 마스크를 모든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국산 제품으로, 1인당 구매제한이 없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형마트와 전국 편의점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국내산 KF-AD 마스크로 3중 구조의 MB 필터가 사용돼 기존 마스크보다 숨쉬기가 편하다.

대부분 ‘웰킵스’ 마스크를 판매하며 홈플러스는 신규업체 ‘제이트로닉스’를 발굴해 웰킵스 마스크와 같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장당 500원짜리 비말 차단용 마스크 16만장을 순차적으로 판매하며 1인당 마스크 5개입 한 상자만 구입할 수 있다. 초도물량 16만장을 판매할 계획이나 향후 판매 일정은 미정이다.

홈플러스는 전국 100개 점포에 500~600원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하는데 구매 수량은 1인당 10장으로 제한된다.

이마트는 이보다 앞서 지난달 24일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전국 20개 매장에서 장당 500원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1인당 20개입 한 상자로 구매가 제한된다.

편의점들도 일제히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에 나섰다. 주로 웰킵스 마스크를 장당 600원선에 판다.

CU는 이날부터 전국 1만4000개 점포에서 600원짜리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5개입 1세트로 판매한다. 매주 평균 3회 물량을 발주해 1주당 약 50만 장의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 1인당 구매 수량 제한은 없다.

세븐일레븐도 이날부터 전 점포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5개입 장당 600원이며 1인당 구매 제한은 없다. 오는 3일부터 다른 제조사의 비말 차단용 마스크와 소형 2종도 추가로 선보이기로 했다.

GS25도 2일부터 GS25, GS 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GS리테일 1만5000개 매장에서 마스크를 푼다. 판매 물량은 매주 100만 장 이상으로 장당 가격은 500~900원이다.

이마트24도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한다. 이달 첫째 주에는 웰킵스와 에어퀸에서 만든 마스크 100만 장을 풀 계획이다. 두 제조사에서 만든 마스크 100만장을 풀 계획이다. 장당 가격은 각각 600원, 975원이다.

무더위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백화점에서도 마스크 판매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장당 760원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 20만 장을 순차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1상자(5개)로 구매는 1인당 5상자로 제한된다. 판매처는 슈퍼가 입점한 백화점 29곳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날 오후 4시부터 수도권 점포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50개입 1박스로 가격은 장당 580~700원 사이다. 1인당 1박스가 구매 제한이다. 지방점포에선 다음달 2일부터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처가 확대돼 마스크 대란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나 해당 마스크 생산량이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추기엔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비말 차단 마스크 생산량은 이달 첫주 37만장에서 4주차 181만장으로 5배 가량 늘었다. 하지만 하루 1000만장이 공급된 공적 마스크와 비교하면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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