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한국의 사회지표 결과'
합계출산율 0.92명

출생아 7개월째 감소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여성신문 DB
산부인과의 신생아실. ⓒ여성신문 DB

 

저출산 현상은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10대와 20대의 절반은 ‘자녀가 필요없다’고 답했으며 합계출산율은 0.92명을 기록하며 역대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18일 ‘2019 한국의 사회지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서는 젊은 세대에서 자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2019년 한국의 전체 총인구는 5171만 명이며 수도권 인구는 2584만4천명으로 51.00%를 기록했다.

2019년 혼인 건수는 2018년보다 7.2% 감소한 23만9천건으로 2011년 이후 8년째 감소했다. 합계출산율도 전년보다 0.06명 감소한 0.92명으로 2년 연속 1명 미만을 기록했다.

자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69.6%이며 남성이(72.6%)이 여성(66.6%)보다 필요성을 높게 인식했다.

그러나 10대(13~19세)의 경우 53.6%가 ‘자녀가 필요없다’고 답했으며 20대는 48.5%, 30대는 40.1%였다. 60대에서는 11.8%만 ‘자녀가 필요없다’고 응답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자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자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대졸 이상 학력을 가진 사람의 36.2%는 필요없다고 응답했으나 중졸이상의 경우 28.6%가 필요없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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