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알고 보면 쉬워지는 우리 문화’라는 주제의 전통문화 체험 대축제를 오는 23~24일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탈과 전통부채, 닥종이인형 만들기 등 전통공예 체험과 장구가락이나 전통예절 등 교육행사, 기념공연 등이 마련된다. 희망자는 현장에서 프로그램별로 재료비 등 2000원~1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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