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 성폭력상담소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어린이 성문제와 관련, ‘소중한 나의 몸 바로알기 교실’을 열었다. 대전Y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성가치와 태도를 갖추게 해 생명과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강의는 ‘엄마, 성이 뭐예요’, ‘내 몸이 변하고 있어요’, ‘야한 장면은 이제 그만’ 등을 주제로 11,12일, 18,19일 나흘 동안 진행됐다.

대전 이경우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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