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약국에서 여성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약국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약국에서 여성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 찾는 여성에게 약사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한데 오늘 하루 많은 시민이 찾아와서 설명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웰킴스몰에서 오늘 5일부터 온라인으로 장당 500원에 오전 9시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비말찬단용 마스크는 일반 보건용 마스크보다 착용할 시에 호흡하기 훨씬 편하다는 점이 커 큰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전부터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한꺼번에 접속자가 많아 온라인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문제가 생겼다. 품절이 예상됐지만 마비되며 오전 11시까지도 품절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웰킴스는 1장당 500원에 판매되고 1팩(3장)당 1500원에 살 수 있으며 하루에 1인당 10팩(30장)까지 구매 할 수 있음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