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2-3가동 거주
성동구청이 코로나19 42번째 확진자 발생과 기초 동선을 공개했다.
5일 성동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성동구 42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성동구 42번째 확진자는 금호2-3가동 거주에 거주하는 60대로 성동구 24번째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하 성동구청이 공개한 42번째 확진자 발생과 기초동선공개 전문이다.
코로나19 성동구 42번째 확진자 발생(6.5.)
성동구 42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
성동#24(5.25 확진)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장 역학조사 결과 수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동#42 : 금호2-3가동 거주, 60대, 무증상, 격리병원이송 예정
-감염경로: 성동#24(5.25 확진) 동거 가족
○ 5.25(월)
성동#24 확진 판정에 따라 오전에 성동구보건소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5.26 음성판정)
○ 5.25(월)~6.3(수)
자택에서 자가격리 이행(6.8까지 자가격리)
○ 6.4(목)
09:45 성동구보건소 방문,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체 채취
-자택계단 이용, 택시 이용 보건소 방문(마스크 착용), 귀가 후 자가격리 이행
○ 6.5(금) 오전 확진 판정
격리병원 이송,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안내문 부착 등 예정
확진자의 추가 이동동선, 접촉자 현황 등 현장 역학조사반의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