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직장맘 대상,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센터 페이스북 댓글이벤트 ‘21대 국회에 바란다’ 인식개선캠페인 진행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동부권센터)는 지난 3일 성수역에서 서울교통공사와 ‘직장맘 대상, 지하철 내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예방 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맘의 고충을 응원하고 마스크 착용과 위생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희 센터장을 비롯해 광진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 류미선 단장(광진담쟁이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준기 실행단장(광진구노동복지센터장), 서울교통공사 안정국 성수역장, 양동기 영업계획처 팀장, 동대문 센터장 및 관내 역장 등이 참여했다.

개인 위생을 돕는 물티슈와 동부권맘센터를 알리는 홍보물을 담은 키트도 전달했다.

한편 4일 서남권과 5일 서북권 직장맘지원센터 역시 구로디지털단지역과 불광역에서 교통공사와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동부권센터는 직장맘 고충 해결을 위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 법률 교육, '21대 국회에 바란다‘ 등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인식 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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