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여성의당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창원 여성 살해 사건은 스토킹범죄의 결말이었다. 21대 국회는 가장 먼저 스토킹범죄처벌법을 제장하라'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여성의당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창원 여성 살해 사건은 스토킹범죄의 결말이었다. 21대 국회는 가장 먼저 스토킹범죄처벌법을 제장하라'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여성의당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공동으로 '스토킹범죄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는 여성들이 공포에 떨고 폭력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빠르게 스토킹 처벌법에 비롯한 다양한 법안들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스토킹으로 목숨 잃는 여성이 없는 나라를 위해 빨리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용 의원을 비롯해 이경옥 여성의당 경남도당 공동위원장, 신민주 서울 기본소득당 상임위원장, 김혜미 청년녹색당 공동위운영위원장, 이지원 여성의당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성의당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창원 여성 살해 사건은 스토킹 범죄의 결말이었다. 21대 국회는 가장 먼저 스토킹 범 죄 처벌법을 제장하라' 기자회견을 열어 발언중이다. ⓒ홍수형 기자
여성의당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창원 여성 살해 사건은 스토킹 범죄의 결말이었다. 21대 국회는 가장 먼저 스토킹 범 죄 처벌법을 제장하라' 기자회견을 열어 발언중이다. ⓒ홍수형 기자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