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채용하는 기업] 올해 신규채용 75명 중 60%가 여성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슬기)은 올해 기준 75명 직원 중 60%를 여성을 채용했다. 특히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사무직과 생산직 등 경력단절여성을 먼저 뽑는 등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 등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적극적으로 여성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은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6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여가부) 선정, 2017년 여성친화인증기업(대전광역시), 2019년 일생활균형우수기업수상(대전지방노동청), 가족친화인증재인증(여성가족부) 2020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장 등을 받았다.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은 2014년 10월 설립돼 프리미엄 배달이유식 제조와 온라인 판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유소아 식품을 주력인 자사 브랜드 ‘루솔(LUSOL)’은 가지고 있으며 식음료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은 꾸준한 실적 향상을 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48억3715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2018년 약 70% 매출 신장에 이어 지난해 역시 70% 이상 매출이 늘어나는 등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