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채용하는 기업②] “여성 채용하니 회사도 성장”
[여성 채용하는 기업②] “여성 채용하니 회사도 성장”
  • 조혜승 기자
  • 승인 2020.06.11 16:42
  • 수정 2020-06-11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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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셀 채희남 대표
제9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
2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 상 수여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수형기자
2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 상 수여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수형기자

바이온셀은 10년 여 간 직원 채용 시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 순위로 채용하고 있다. 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경력단절 여성 채용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이라고 여가부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이번  본사 직원 비중을 보면 이달 기준 남성과 여성 직원은 4대 6 비중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바이온셀은 2016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여성 인력의 적극 채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모성보호제도를 취업규칙에 명시함은 물론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별 없이 동일한 처우를 받게 했다. 산단형 충북새일센터가 최고 등급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날 포상식에 참석한 청주 토박이 채희남 대표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많은데 이들에게 먼저 취업 기회를 드리고자 한 점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경력단절 여성들을 채용해 사업과 회사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여성들이 행복한 회사, 함께 잘 살 수 있는 회사를 만드려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을 연구 및 제조하는 기업 바이온셀은 설립 12년차다. 충북 진천에 본사가 있다. 자연과 과학의 만남을 콘셉트로 피부를 연구해 100개 이상 제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했다. 2009년부터 자사 브랜드 ‘라다메르’, ‘쉴러’, ‘오신채’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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