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 시민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쓰고 빠르게 이동중이다. ⓒ홍수형기자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오늘(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 시민들은 비피하고자 위해 우산을 쓰고 빠르게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2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 수도권 지방은 서울은 낮에 기온은 22도로 상대적으로 선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대구의 낮 기온은 30도까지 올라 어제 1일보다 조금 더 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비는 정오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서 시작하여 퇴근길에 그 외 중부지역과 전북 등 지방으로 차츰 확대해 나갈 것이고 약 5mm~40mm로 많지는 않지만, 중부 지방 쪽은 돌풍과 벼락이 함께 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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