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환승약국에서 한 여성은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환승약국에서 한 여성은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환승약국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1일부터 누구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약국 등에서 공적 마스크를 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마스크 구매 방법은 기존과 같다. 중복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 후 한 번 또는 요일을 나눠 일주일 단위로 마스크를 구매 할 수 있다. 가족 중 누군가 한 명이 가족관계증명서와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다른 가족의 마스크도 대신해 살 수 있다. 19세 이상은 기존과 같이 일주일 기준으로 1인당 3장씩 마스크를 살 수 있지만 만 18세 이하는 초, 중, 고등학생과 유치원생은 등교와 수업을 위해 마스크를 5장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