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소방소에서 소방관들은 의료진에게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하였다. ⓒ홍수형 기자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소방서에서 소방관들은 의료진에게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한태수 운전요원. 김인회 진압대원. 최문이 운전요원. 홍루미 진압대원. 김동균 진압대원. 최동욱 진압대원. 이근세 진압대장. ⓒ홍수형 기자

5월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소방서 소방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시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재후 서장은 "이 순간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방서도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하여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 국민에게 참여형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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