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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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여성수련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자연 속에서 치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체험교육 3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치유의 길, 강원도 길’ 교육은 심리적 회복탄력성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심신안정의 기회 제공에 중점을 뒀다.

수련원의 인기 교육과정인 ‘몸·마음 테라피’는 홈 헬스·나를 위한 건강 체크·마음&감정 테라피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가 활동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꾸려졌다.

오는 27일 올해 첫 실시되는 ‘숲에서 읽는 문화’ 교육은 금강소나무 속 치유탐방·약선차를 활용한 티테라피 등 건강관리와 면역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국여성수련원은 “충분한 생활 속 거리를 확보하고, 내부 방역과 체험시설 안전 점검 등 교육생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현옥 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수련원이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33-530-4462, 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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