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여성의 HOT한 그룹코칭’. ©경기도
‘일하는 여성의 HOT한 그룹코칭’. ©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일하는 여성과 중소기업, 중소기업 노동자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집중그룹코칭 프로그램인 ‘일하는 여성의 HOT한 그룹코칭’은 자존감 쌓기, 자녀 온라인수업 활용법, 아빠와 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 총 10회 진행된다.

첫 번째 그룹코칭은 6월 4일 오후 1시~4시 용인에 위치한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열린다. 비용은 무료이며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직장을 다니는 여성은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5월 29일까지 경기도워라밸링크(https://13b.gg.go.kr) 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270-9937).

‘찾아가는 기업 멘토링’은 중소기업과 소속 노동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인사노무, 마음심리, 경력 등 분야별 전문가 지원단이 점심시간 중 기업을 방문해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11월 말까지 연중 상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워라밸링크(https://13b.gg.go.kr)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문의 1522-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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