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는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정의기억연대는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에서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기자회견에서 회계 내역 등을 설명하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기다린 기자들은 취재를 위해 기다렸지만, 기자회견장이 협소하고 많은 기자들이 몰린 탓에 기자회견장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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