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생명력을 말하다... ‘오프온 개인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생명력을 말하다... ‘오프온 개인전’
  • 신준철 기자
  • 승인 2020.05.08 10:36
  • 수정 2020-05-13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이스오매 ‘오프온 초대 전시’
오프온 개인전 전시 작품 일부
오프온 개인전 전시 작품 일부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이 더욱 강화된 시대가 도래됐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게 익숙하고 강제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특별한 전시전이 열려 눈길을 끈다. 스페이스오매 갤러리의 오프온 개인전이다.

20대 작가 오프온은 자신을 이미지를 소비하는, 실제 순간 보다는 이미지로 경험하는 게 익숙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번 전시에 대해 작가는 이러한 시대에 어쩌면 오프라인은 꺼진 공간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오프라인은 살아있고 온라인은 죽어 있기도 하다. 온오프라인, 과거, 현재, 미래가 서로 영향을 주고 끊임없이 반복되며 서로에게 생명력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오프온 작가는 또 앞으로 작업은 변화하는 흐름에 의해 더 변형될 것 같고 동시에 변하지 않는 본질을 찾으며 반항할 것이라며 순응과 저항, 변화와 불변,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 극단을 계속 관심을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전시공간인 스페이스오매 갤러리는 일상에 영감이 되는 예술과 동시대적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고자 2015년 설립됐다. 2017년부터는 도시재생이 이루어지고 있는 성수동에서 재생을 테마로 노후한 연립주택 건축물을 재생 시켜 ‘SPACE OMAE'라는 공간을 운영 중이다.

오프온 개인전은 5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위치한 스페이스오매에서 열린다. 관람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가능하고, 일요일은 휴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이스오매 홈페이지(www.omae.co)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오매
ⓒ스페이스오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