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경 서울 제7중재부 위원이 언론중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정기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이날 경기중재부의 최홍운 위원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 신임 부위원장은 KBS 프로듀서(EP),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제작부장을 지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집 총회를 열지 않고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서면결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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