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플랫폼프리랜서 협동조합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도심권 서울특별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와 플랫폼프리랜서 협동조합협의회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김순희 기자
도심권 서울특별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와 플랫폼프리랜서 협동조합협의회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도심권 서울특별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와 플랫폼프리랜서 협동조합협의회가 플랫폼·프리랜4월 28일 서 노동자 권익향상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급속히 나빠지며 노동권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과 생계 위험을 겪고 있다.

이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센터와 협동조합협의회는 정부지원 대책 개선 요구안 실현과 사회적 대화기구 마련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와 협동조합협의회는 매월 정기간담회를 열고 △생활안정지원금 사각지대 해소 및 실효성 강화 △플랫폼·특수고용·프리랜서 지위 및 소득감소 입증요건 현실화 △플랫폼·특고 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원대책 홍보 강화 △고용유지지원금 및 사회보험 적용 확대 △한시적 상병수당 제도 도입 △사회적 대화기구 구성 등 플랫폼·프리랜서·특고 노동자의 실질적이고 법률적인 사각지대 해소 등을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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