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거리 이순신동상앞에서 세계실험동물의날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수형 기자
서울 광화문거리 이순신동상앞에서 세계실험동물의날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수형 기자

세계실험동물의 날인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비건(Vegan)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4월24일은 동물실험에 대한 비윤리성을 비판하기 위해 영국의 동물실험반대협회(National Anti-Vivisection Society)가 1979년 지정한 세계 실험동물의 날이다.  

이들은 "동물은 실험용이 아니다"라며 "비윤리적이고 비과학적인 동물실험을 중단하고, 동물대체시험법을 적극 활용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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